[06월 02일  "투자 인사이트" 입니다]

투자 쉽게 하자!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김피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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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리서치 "올 들어 암호화폐 시총 증가했지만 변동성·거래량은 감소“

 

-'김남국-위믹스' 수사 檢, 위메이드 본사 압수수색

 

-분석 "테라폼랩스 AVAX 매도 중...이틀 전 14.7만개 팔아"

 

-갤럭시 디지털 CEO "BTC, JP모건 주식보다 낫다"

 

-5월 BTC 채굴 수익 9.1억 달러... 전월 대비 13.7%↑

 

-일론 머스크, 도지코인 가격 조작·내부자 거래 집단소송 휘말려

 

-Stablecoin 시장 침체에도 테더 시가 총액은 사상 최고치인 832억 달러로 상승

 

-유럽 의회, MiCA가 손대지 않는 영역의 세탁 목록을 고려

 

-메이커다오 커뮤니티, 최대 12.8억 달러 미 국채 추가 매입 제안 통과

 

 

부채한도 우려감 해소와 AI, 빅테크 중심

의 투자심리 강세가 어우러지면서 어제도

시장은 강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SNP 500 0.98%, 나스닥 1.28%, 다우지수

0.47% 상승 마감한 상황이고요. 

 

당분간은 특정한 트리거가 터지기

전까지는 이런 분위기를 계속

보여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여전히 나스닥이 제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빅테크와

AI 테마가 전부 나스닥이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모멘텀이 꺾일만한 이슈가

생길 때까지는 단기적으로 계속

강세를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일 것 같네요.

 

반대로 여전히 그만큼 시장에

대한 리스크는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의외로 또 비트코인은

계속 약세입니다.

 

요즘에 비트코인이 자산시장이랑

계속 반대로 움직이려고 하는

디커플링 현상이 종종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비트코인이 유동성에 가장 민감

하게 반응하는 자산임을 감안하면...

현재 시장의 유동성은 꺾이고 있다는

걸 우리가 눈치챌 수 있죠.

 

 

이런 금융데이터는 무료방에 보통

오픈하지 않습니다만 워낙 중요한

자료라 서비스 차원에서 공유해드립니다.

 

미국 시가총액 대 GDP 자료입니다.

미국 주식시장과 미국의 실제 경제

규모인 GDP를 비교하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미국 경제 규모에 비해

미국 주식시장이 얼마나 커지고

작아졌는지를 알아보는 것이죠.

 

다른 말로는 버핏 지수라고도 합니다.

 

현재 미국의 시가총액은 실제

경제 규모에 비해 지나친 수준

으로 높아졌습니다. '미국 대공황

이래 최대 수준' 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번 경제위기는 최소 금융위기

이상이고, 최대는 대공황보다 좀

못할 것 같다"고요. 기억나시죠?

 

미국의 앞으로 역사에 지금보다

더 버블이 많이 껴있는 시장이

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중장기 관점에서 계속 리스크 관리

와 현금비중을 높이면서 매매하라고

말씀드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통계, 데이터는 거짓이 없습니다.

버블이 아니라는 걸 반박해보시

려면 해보셔도 됩니다. 이미 수십년,

수백년의 데이터가 누적이 되어 있고,

이미 다 공개해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악플러들은 통계나 자료에 대해선

반박 못합니다. 사실이니까요.

대신 '결국 오르잖아요?'로 반문하죠.

 

가격은 때로 심리나 다른 요소에 의해

움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장기는

무조건 경제와 데이터가 결정합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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